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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해당되는 글 14건
2008/08/29 18:13

2008/06/07 - [신나는 여기저기] - [나홀로 도쿄여행1] 출발준비
2008/06/08 - [신나는 여기저기] - [나홀로 도쿄여행2] 도쿄역 부근
2008/06/22 - [신나는 여기저기] - [나홀로 도쿄여행3] 긴자거리, 가부키 공연
2008/07/06 - [신나는 여기저기] - [나홀로 도쿄여행4] 하코네 온천으로~

5일짜리 여행을 1개월 간격으로 올리는 센스...--;;

오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잔뜩 해치우다가  하라주쿠의 크레페가 생각났다.
1개의 크기가 식사 대용으로 가능할만큼 크고 듬직함에도 불구하고,
그날 아침을 굶었더라면 2개도 해치울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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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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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 마리온 크레페~줄을 길게 서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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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태지가 방문하면서 유명해진 크레페 가게..

 
역시 하라주쿠에는 코스프레 복장의 이쁜 아가씨들도 많았고,
이렇게 특이한 옷가게도 많았다...넋을 놓고 한참 구경했는데 하나쯤 사올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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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3 20:37
띄엄띄엄 이어가는 여행기~
2008/06/07 - [신나는 여기저기] - [나홀로 도쿄여행1] 출발준비
2008/06/08 - [신나는 여기저기] - [나홀로 도쿄여행2] 도쿄역 부근
2008/06/22 - [신나는 여기저기] - [나홀로 도쿄여행3] 긴자거리, 가부키 공연


둘째날은 친구가 추천한 하코네 온천으로 일정을 잡았다.

하코네 온천으로 가려면 도쿄에서 JR.오다큐센을 타고 외곽으로 나가야 하는데
산을 구비구비 올라가는 등산 열차와
유황 연기가 모락모락한 곳을 지나는 케이블카와
호수를 건너는 배가 있는 여행길이 있어 하루종일 괜찮은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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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도쿄(최영민저, 넥서스출판)'에 나온 여행길~이렇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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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연기가 모락모락~여행책에서는 유황냄새가 난다는데 그건 못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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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한 고양이 세 마리...등산열차에서 졸다가 엉뚱하게 내린 초코쿠노모리역에서 발견했다.


도겐다이 선착장에 가면 아시호수를 건너는 배를 탈 수 있다.
그 배를 타고 건너면 하코네마치의 선착장에서 내리는데 이렇게 멋진 삼나무 숲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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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하고 아늑해서 무슨 비밀이라도 털어놓을 수 있을 듯한 삼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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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마치의 어느 식당~예쁜 테라스에 반해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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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마치의 어느 식당에서 먹은 음식...여러가지 버섯과 야채를 소스에 찍어먹는. 이런건 이름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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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유모토 역 옆에서 발견한 온천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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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유모토역에서 셔틀을 타고 간 온천. 숲에 숨겨진 노천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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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18:52

2008/06/07 - [신나는 여기저기] - [나홀로 도쿄 여행1] 출발준비
2008/06/08 - [신나는 여기저기] - [나홀로 도쿄 여행2] 도쿄역 부근

긴자 거리는 [블레이드]의 미래도시를 연상하게 했다.
조금 세월이 지났지만 지을 당시에는 꽤 많은 투자를 했을법한 빌딩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도쿄역에서 긴자 거리까지는 그렇게 멀지 않아서 걸어가도 괜찮다.
(난 지리감각은 없지만 정처없이 걸어다니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

긴자가 명품 거리로 유명해서 명품 쇼핑장소로 소개된 관광책자도 있는데,
오래된 번화가로서 멋지게 차려입은 기모노와 멋쟁이 중장년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긴자역쪽으로 이동하면 가부키좌(가부키 공연 극장)가 있고 마침 4시 30분에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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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가부키좌, 주 관람층은 중장년층이지만 어린 학생과 외국인도 꽤 눈에 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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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좌 내부 모습. 1막짜리 표를 끊은 관객들은 이 꼭대기자리을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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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공연프로그램과 영어 오디오~덕분에 조금 덜 졸았다

일본 전통 복장으로 인한 특유의 종종걸음은 종종 가볍고 코믹하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가부끼의 첫 인상은 가벼운 코미디와 정극이라는 묘한 조합~
물론 중후반부로 가면 비장해지는데 외국인인 나에게 그 부분은 좀 지루했다.
덕분에 꽤 많이 졸았고(--;;) 솔직히 나 말고도 꽤 많은 외국인들이 꾸벅꾸벅...^^/

가부키공연 특이한 점은 무대 오른쪽에서 노래와 악기 연주를 하시는 두 분이 항상 계신다는 것.
그 노래소리가가 뭐랄까...악기로 따지면 우리나라 아쟁같은 느낌인데 쥐어짜는 듯한 창법이다.
목의 핏줄이 도드라질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쏟으시는데 낯선 와중에도 그 강한 기운이 가슴을 치고 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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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출입구~파이프가 마구 나와있는 거친 모양새인데 가지런히 달려있는 붉은 등이랑 왠지 어울려보였다

more..긴자거리의 멋쟁이 노년층들

more..기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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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14:19

2008/06/07 - [신나는 여기저기] - [나홀로 도쿄 여행1] 출발준비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보통 도쿄모노레일을 이용한다.
JR선은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등 관광 spot을 대부분 거쳐가기 때문에 JR프리권과 도쿄모노레일 왕복권이 합쳐진 티켓을 사면 여행내내 편하다.
2일권, 3일권, 4일권이 있는데 가격은 각각 2000-2500-3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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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인발급기인데 구석지에 흐릿하게 English 버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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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켓 안내판~이쁘게도 만들어 놓았다

 
도쿄역 부근...참 안어울리게시리 비가 쏟아져서 일왕이 거주한다는 고쿄 쪽으로 걸어가보려던 계획은 취소.
도쿄역 바로 앞에 신마루-구마루 빌딩이 있는데 고쿄 근처 전망을 보기에는 구마루 빌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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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루 빌딩 36층에서 본 고쿄 근처 풍경. 저멀리 정원이 보이는데 근처에 관광버스가 몇 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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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건너편 신마루 빌딩~7층으로 가면 고급 레스토랑이 모여있고 지하아케이드에는 예쁜 케이크점이 가득하다.

지유가오카 그릴(自由ヶ丘グリル)이라는 곳인데 왠지 든든한 음식이 필요해서 찾아간 곳.
윙버스에서 평이 좋은 곳인데 사실 쇠고기-돼지고기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고기맛이 특출난 건 모르겠다.
사실 육즙인지 기름인지 제법 촉촉한데 느끼하기도해서 내 입맛이 딱 맞는 음식은 아니었다.
하지만 당근과 양배추가 정말 구웃~(난 채식주의자도 아닌데...)
진한 버터향이 빠진 향긋한 당근과 기름기가 돌면서도 사각한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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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치까스...관광객들이 많이 먹는 메뉴라고. 단골들은 크림소스가 들어간 메뉴를 더 많이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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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앞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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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정면. 일본 음식점들은 대체로 저렇게 개방된 주방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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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7 20:38
순식간에 해치운 홀로 도쿄 2박3일 여행
급박하게 이직이 진행되어 여유시간도, 여행을 미리 계획할 시간도 거의 없었다.
출국-귀국 일정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예약가능한 날로 잡다보니 6.3(화)~5(목)의 어정쩡한 시간이 되었다.
어차피 1주일짜리 백수이니 상관없다~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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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도쿄지하철노선도 출력해서 몇개 역 표시해놓고 책한권 사고 호텔 예약한게 전부...


잠실역에서 600번 버스를 타면 김포공항까지 3000원...싸다~그런데 여기저기 많이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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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와보는 김포공항인가~조용하고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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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잠자기전 후딱 꾸린 짐...워낙 가져가는게 없어서 속은 텅텅 비었다.

more..귀찮은 여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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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01:21
수전증인 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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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웰링턴의 한 베이커리 카페 벽면. 갖가지 모양의 빵팬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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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카페 [예사랑]에 사는 pooh입니다. 잘생긴 놈인데 눈꼽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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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21:04
왜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인가는 알 수 없지만,
어찌되었거나 여직원들만의 워크샵이 마련되었다.

특별히 여성들만 들어야할 강연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굳이 여직원들만 모아서 워크샵을 갈 필요가 뭐가 있을까나...다녀와서도 알 수 없다.

이 준비를 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께는 감사하지만 그 목적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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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훈제삼겹살~맛은 있지만 생각보다 솔잎향이 안나던데. 역시 난 미식가는 못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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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눈이 가는 소품이 가득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더욱 별세상.


강연 프로그램과 식사를 해결할 곳은 양평의 카페 [예사랑]
먼지 냄새와 오래된 고목의 향이 가득한 곳으로 카페 주변에는 잘 익은 홍시가 여기저기~

솔잎 위에 얹어서 훈제한 오겹살을 소주와 함께 하고,
씩씩한 지사 선배님들과 수다를 떨고 모닥불에 구운 고구마를 먹으며 하루가 지나갔다.

씩씩하고 낙천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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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고 다가가니 요렇게~ 포즈를 취한다. 뭔가 익숙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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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푸우. 덩치 큰 놈이 애교가 넘쳐나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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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와는 달리 무대감각 없는 검은닭(이게 오골계라는 건가?) 전혀 포즈를 취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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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모였는지 알수 없는 옛날의 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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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면 저거 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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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라는 이름이 새겨진 큰 북. 공예품 제작하시는 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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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마가 공중선반에 올려져 있고, 그 밑에는 돼지 모양의 나무가~


생각해보면 그 목적은 '상대적 소수자에 대한 (   )'?
친목도모? 구태여 친목도모를 회사차원에서 할 필요야.
위로차원? 위로받을 것 까지는...
차별화된 교육? 그런 내용은 프로그램에 없었음.

무슨 뜻이든지 준비해주신 분들과 소수자의 행복을 잠시 생각하셨던 분들 감사하지만,  
역시 목적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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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20:35

[뉴질랜드 웰링턴 1] 도착하다
[뉴질랜드 웰링턴 2] 계속되는 이야기
[뉴질랜드 웰링턴 3] Botanic Garden

매일 아침을 해결했던 곳은 'Bake Cafe'
다양한 종류의 빵과 케잌이 있고 넓은 테이블 공간이 있는 편안한 장소이다.
주문을 하면 세워놓을 수 있는 번호표를 주고 테이블 위에 놓으면 주문한 것을 가져다 준다.
(대부분 뉴질랜드 카페는 이런 방식~직접 받아가는 스타벅스 빼고~^^)

뉴질랜드 카페 메뉴판에느 'Americano'가 없고 대신에 'Long black'이 있다.
농도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중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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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black'과 파이위에 다진 고기-으깬 감자를 차례로 얹은 파이. 짭쪼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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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베이크팬이 걸려있는 벽면. 생일케잌은 주문도 받아요~


stage coach를 타고 웰링턴 동물원으로 출발~
웰링턴 도심에서 약 30분이면 도착하는데 자연 경관과 잘 어울리는 출입구가 예쁘다.
동물원을 만들기 위해 자연 공간을 개척했다는 느낌보다는,
자연의 양해를 구해 조심스레 인공물을 끼워놓은 듯한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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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무들과 잘 어울리는 웰링턴 동물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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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이라는 공간~어둠속에서 사는 파충류와 키위새가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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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 주인들을 주인공으로 이런 그림을 그려 놓는다. 세심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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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지만)몸집이 성인 주먹만한 원숭이 타마린~사람 얼굴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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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라봐야 최대 30cm란다...쬐그맣지만 귀엽기보단 뭔가 엽기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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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현상수배범이 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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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연락주세요~이런 깜찍한 동물원 사람들 같으니라구~


이 놈은 Malayan sun bear라는 놈인데 멸종 위기 동물이다.
어린 놈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많이 데려가고 약용(웅담?)으로도 많이 포획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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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큰 개의 중간처럼 보이는 괴상한 곰. 털이 어찌나 기름지고 고운지~

이 놈은 Green gecko라는 도마뱀으로 노란색과 점박이 모양도 있단다.
곱고 예쁜 젤리 인형같은 것이 도마뱀이 아무리 징그럽다고 해도 이 놈은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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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모형인 줄 알았으나 10분 처다보면 고개 까딱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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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앞의 버스 정류장~딱 동물원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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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13:28
[뉴질랜드 웰링턴 1] 도착하다
[뉴질랜드 웰링턴 2] 계속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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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으로 기증한 벤치들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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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이름은 꼭 기억하려고 했는데 역시 메모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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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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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어떤 꽃, 앙증맞고 발랄한 고양이같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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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캐릭터인 노다메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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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나무~바다속 산호처럼 생긴 괴팍한 교감선생님 같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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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하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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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름은 붉은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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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수선화~아련하고 안타까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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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수리중이라 들어가보지 못한 나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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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어떻게 저렇게 잘라높은 건지...자연적으로 저렇게 네모 모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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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17:04
웰링턴 방문기 첫번째

조용하고 평화로우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웰링턴.
계속되는 이야기~

빵을 좋아하는 내가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곳을 발견했으니~WHOLLY BAGLES
베이글만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인데 7시부터 4시까지 영업을 한다.
10가지가 넘는 종류의 베이글이 있고 크림치즈를 주문하면 두툼하게 발라주는데~GOOD~!
게다가 친절하고 유쾌한 종업원 덕에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

빨간 베이글 악마가 반기는 베이글만 파는 카페 WHOLLY B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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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담긴 베이글과 베이글만 있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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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후추가 들어간 카레 베이글과 두툼한 크림치즈


웰링턴의 명물이 케이블카.
오래된 케이블카지만 꾸준히 관리를 해서 고풍스러우면서도 듬직한 느낌을 주는데,
10분 정도 올라가면 케이블카 박물관과 Botanic Garden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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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안에서 조용조용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는 웰링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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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초창기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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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2개의 정거장이 있어 관광용이면서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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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의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종점으로 올라가면 Botanic Garden에 도착한다.
(케이블카 박물관과 Botanic Garden은 무료 입장)
뉴질랜드 사람들의 사라져가는 희귀 식물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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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tanic Garden의 아늑한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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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선인장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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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도 이렇게 아기자기 예쁘게 모아놓을 수 있다니~이름표 없는 선인장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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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멸종위기에 처한 가엾은 식물들의 정원


혼자 넓은 정원을 걷다가 눌러왔던 기억들이 갑작스럽게 몰려와 당황했었다.
사랑했던 사람들, 소중히 아끼지 못했던 시간들이 방어할 순간도 침범해 눈물이 핑...--;;
혼자 가는 여행은 자유롭지만 외롭고, 그동안 회피했던 것을 맞닥뜨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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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은데 연인단위는 별로 안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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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꼬맹이를 꼬드겨서 사진을 찍어봤지~이 누나를 꽤 맘에 들어하는 눈치였음..ㅋㅋ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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